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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사 입구 쯤에 지리산 남부탐방안내소라는 곳이 있었다. 지리산생태탐방원 바로 근처이기도 하고 국립공원 MD도 판매한다는 글을 보고 방문해봤다.
지리산 남부 탐방안내소
사진처럼 주차장도 아주아주 넓다.
아마 화엄사까지 올라가는 무료셔틀버스를 여기서 탈 수 있는 것 같았다.
탐방안내소 건물이 있기에 들어가봤다.
1층 로비 한켠에 '땅속 생물 이야기'라는 주제로 전시가 되어 있었다.
아주 작은 규모지만 잠시 둘러보니 재미있었다.
지리산 국립공원 MD
반대편에는 국립공원 MD샵 같은 곳이 있었다.
사람은 없었고, 원하는 물건을 셀프로 계산하는 무인샵이었다.
지리산 티셔츠
단돈 39,000원이다.
지리산 반달가슴곰이 그려진 반다나도 있다.
역시 지리산 하면 반달곰.
에코백도 있었다.
여러 버전의 반달이 캐릭터 인형도 있었다.
아쉽게도 가지고 싶은 물건은 없어서 구경만 하고 왔다.
물건이 아주 많지는 않았다.
결제는 셀프로 하는 무인샵이다.
애플페이도 가능!
이곳에 국립공원스탬프 찍는 곳도 있었다.
국립공원 스탬프투어를 하러 오거나, 화엄사 무료셔틀 버스를 타러 오거나, 화장실을 사용하고 싶을때 잠시 들러서 구경하고 쉬어갈 수 있는 곳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