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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온라인 발급] 사진규정 사진파일 사이즈 조절하기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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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발급 신청시 여권사진 조건이 까다로운 편이다.

과거에 여권을 발급받은 적이 있는 사람은,

재발급할 때에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는데

이때 등록하는 사진 파일도 규정에 맞아야 등록할 수 있다.

 

 

온라인 여권 재발급시 사진 규정

1) 접수 가능한 사진파일

온라인 여권사진 파일 예시

1. 일단 기본적으로 여권 사진 규정에 적합한 사진이어야 한다.

 

여권사진 규정에 대하여 (2022년 10월 개정)

 

여권사진 규격 배경 의상 규정에 대하여 (2022년 10월 개정)

여권사진의 규격은 ICAO(국제 민간 항공 기구)에서 정한 기준을 따른다. 사진관을 방문해서 여권사진을 찍으면, 사진사가 알아서 규격에 맞추어 찍어준다. 요즘은 본인이 직접 촬영하는 경우도

pprain.com

 

2. 파일크기 500KB 이하, JPG/JPEG 파일이어야 한다.

 

3. 가로 413, 세로 531픽셀 사이즈 권장

 

(가로 395~431 / 세로 507~550 이내만 업로드 가능하다.)

 

4. 해상도 300dpi 권장

 

5. 6개월 이내에 촬영된 사진일 것

 

 

2) 접수 불가한 사진파일

1. 배경이 흰색이 아니거나, 배경색을 프로그램으로 제거하여 사진이 변형된 경우

 

2. 머리길이(정수리부터 턱까지)가 지나치가 짧거나 긴경우 심사시 반려될 수 있음.

 

머리길이는 가로 3.5cm 세로 4.5cm 사진 기준, 3.2~3.6cm가 되도록 촬영해야 함.

 

3. 다른 용도의 사진을 재사용하여 해상도가 낮아지거나 흐릿해진 경우

 

4. 사진을 편집하여 얼굴이 납작하게 변형된 경우

 

5. 써클렌즈, 선글라스 등을 착용한 경우

 

6. 기타 여권용 사진 규정에 부합하지 않는 경우

 

 

여권용 사진 파일 사이즈 조절하는 방법

그림판을 사용하는 방법이다.

 

1) 시작 - 그림판 실행

그림판에서 여권용 사진을 불러온다.

또는 탐색기에서 사진파일을 드래그래서 그림판 위에 놓는다.

현재 크기가 800 × 1026이다.

 

온라인 여권사진 기준은 가로 413, 세로 531이 권장사항이다.

또는 가로 395~431 / 세로 507~550 이내여야 업로드가 가능하다.

 

2) 크기 조정하기

 

그림판 메뉴 중에 <크기 조정> 버튼을 클릭한다.

또는, 마우스 우클릭 후 <크기 조정>을 선택할 수도 있다.

 

크기 조정 및 기울이기 창이 뜨는데,

크기 조정에서 기준을 <픽셀>으로 선택한다.

 

<가로 세로 비율 유지>에 체크가 된 상태로,

가로 길이에 413을 입력한다.

 

그럼 원본 사진의 비율에 따라서 세로 길이가 계산된다.

 

권장 기준인 413×531은 아니지만 비슷한 413×529가 되었다.

가로 395~431 / 세로 507~550 이내인지 확인!

 

그리고 확인을 누르면

413 × 529 픽셀의 사진이 완성되었다.

 

3) 저장하기

주의할 점은 png파일은 업로드할 수 없다는 것이다.

 

[파일] - [다른 이름으로 저장] - [JPEG 그림]을 선택한다.

원하는 위치에 원하는 이름으로 저장하면 된다.

 

 

주의점

여권을 인터넷으로 신청할 때

여권 사진 규정에서 가장 많이 거절되는 이유는 아마 배경색일 것이다.

 

흰 배경을 바탕으로 사진을 직접 찍어서 원본 파일이 있는 경우는 편하게 통과하겠지만..

 

사진관에서 여권사진을 찍은 다음,

인화된 사진을 업로드하려고 할 때 곤란할 수 있다.

 

인화된 여권사진을 파일으로 옮기려면

스캔을 하거나, 그 사진을 다시 카메라로 찍어야 하는데

그 과정에서 흰 배경이 변색되는 경우가 있다.

또 인화지가 유광일 경우 빛반사가 되어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그래서 최대한 반사 없이, 배경이 흰색이 되도록 파일로 옮기는 것이 필요하다.

 

혹은 누끼를 딴 다음 흰 배경에 붙여 저장하는 방법도 있다.

(이 방법으로 할 때는 머리카락의 모양이나 얼굴 윤곽의 변형이 없는지 확인 필수다.)

 

포토샵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고,

스마트폰에서 자동으로 인식해서 따는 방법도 있다.

자동으로 인식하는 경우는 특히 윤곽선을 잘 살펴보아야 한다.